11월 마지막 주 몽골 통계정보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에서 양 뼈 가격은 kg당 5,705 투그릭(3,300원)이고 소 뼈 가격은 kg당 7,425 투그릭(4,380원)이다.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소뼈가격은 85 투그릭, 쇠고기는 315 투그릭씩 각각 떨어졌다. 12월 1일 “Х？чит Шонхор”에서 7,200 투그릭을 판매되어 가장 저렴한 가격을 기록했으며 가장 비싼 “Номин”에서는 9,000투그릭이었다.

양고기의 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서 145 투그릭 감소했다. “Х？чит Шонхор”와 “Хархорин”에서 양고기는 5,500 투그릭이었고 “Меркури”에서는 8,000 투그릭에 판매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몽골 통계정보에 따르면 소뼈, 양뼈, 소고기, 양고기 등 전반적인 육류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몽골에 주로 육류를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아니지만 이러한 가격하락추세가 육류 가공품 및 다른 식품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운 몽골의 기후 특성상 국민들의 육류섭취량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으므로 육류 수출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 출처: Mongol News 2014.12.01
http://mongolnews.mn/1e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