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당뇨, 비만을 줄이기 위한 쌀 먹기 캠페인
조회1958[태국] 당뇨, 비만을 줄이기 위한 쌀 먹기 캠페인
[주요내용]
○ 세계 쌀 수출국 2위인 태국은 매출 44억 달러, 전 세계 쌀 수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음. 수출량만큼이나 대량으로 생산되는 쌀의 국내 소비촉진을 통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태국 현지인들이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쌀의 기능성을 알리기 위한 “쌀 먹기 캠페인”이 개최됨.
○ 태국 쌀포장협회와 쌀수출협회가 공동으로 “Rice never fat"이란 주제로 쌀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상제작 경연을 주최함.
○ 최근 기자회견에서는 결선에 진출한 10개의 비디오를 상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합계 230,000 바트 이상의 상금이 수여됨. 비디오 상영이 끝난 후, 피트니스 및 식품 전문가들을 초청해 쌀 섭취와 비만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 식품전문가 Somkiat Makcayathorn에 따르면, 20~30년 전 태국 내 연간 일인당 쌀 소비량이 180kg에서 현재는 90kg로 현저히 줄었으며 비만인구는 매년 15%씩 증가하고 있음.
○ 이어 Dr. Kanawat은 쌀 섭취량을 늘려 태국인들의 설탕함유량이 많은 스낵과 음료를 항시 즐겨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함.
* 시사점
○ 이번 교육 캠페인의 목적은 쌀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태국인들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고 쌀 소비량을 늘리는데 있음.
○ 실제로 동남아 내 당뇨병 및 비만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태국 내에선 요즘 다이어트 식품이 인기임.
* 출처
www.nationmultimedia.com/detail/event/3032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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