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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칠레, 경제 성장 둔화(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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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떠오르는 자본주의 국가로 주목 받던 칠레의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IMF에 따르면 2013년 4.2%의 성장률을 나타낸 GDP가 2014년 2.0%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 같은 경제 둔화 현상은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 집권 시기에 “세금 개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20%수준이었던 법인세가 2017년까지 27%로 증대될 예정이다. 경제가 둔화하는 시기에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 증대는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올 10월까지 물가는 5.1% 상승했으며 2013년 10월 대비 5.7% 증가했다. 중앙은행의 목표 물가 상승률은 2-4%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2015년 물가가 3%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칠레의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최근 성장률 둔화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경제 성장률은 하락하는 반면 반대로 물가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경제 전망의 불안감을 높였다. 한 국가의 경제 변동은 소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으로 칠레 경제 동향에 주목하여 칠레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 출처: Nasdaq 2014.11.07
http://www.nasdaq.com/article/the-shining-star-that-once-was-chile-cm41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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