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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14

2015년까지 식품가공업 10% 성장(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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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상공회의소와 테크노파크는 ‘India: World’s Emerging Food Leader’ 연구에서 인도의 식품가공업분야가 2015년까지 계속해서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민간분야는 이미 평균 8.4% 성장하고 있는 식품가공업에 투자를 시작했다. 이러한 투자는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의 식품가공업은 세계에서 생산, 성장, 소비, 수출에 있어서 5위를 기록하고 있고 2015년 말까지 1억 9,400만 달러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상공회의소와 테크노파크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Sharad Jaipuria는 “인도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는 전체 수요의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편리함을 좇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가공식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인도는 이미 세계 식품무역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죠.”라고 그는 덧붙였다. “2012~13년에 인도는 63%의 농산물 수출성장을 보였고 가공식품분야는 장래에 있어 배로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Jaipuria는 언급했다.

 

 

# 이슈 대응방안

 

상공회의소와 테크노파크는 인도의 식품가공업이 계속해서 성장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장추세에는 민간분야의 투자가 크게 주요했다고 상공회의소는 분석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도 수출식품에는 농산가공품, 곡류가공품, 유지가공품등의 가공식품이 적지 않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편의성을 좇는 인도 국민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바, 가공식품의 진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으며 인도의 가공식품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전략을 잘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출처: FnB News 2014.11.29
http://www.fnbnews.com/article/detnew.asp?articleid=36425&section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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