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강식품, 통신판매 이용실태
조회613(일본) 건강식품, 통신판매 이용실태
일본통신판매협회는 「제18회 전국통신판매이용실태조사보고서2010년」을 발표했다. 이 중 「건강식품」항목을 정리하여 통판전체에서 이용한 광고매체와 주문방법을 분석했다.
2010년 1년간에 회답자 자신이 통신판매를 이용한 회답자에게 구체적인 상품분류를 제시, 통신판매에서 구입상품을 회답수 제한이 없는 복수회답형식으로 질문한 결과, 상위부터 「부인 의료품」(34.9%),「화장품」(29.8%)에 이어, 「건강식품」(26.5%)이 3위로, 09년의 21.7%에서 4.8%나 신장하여 큰 성장분야로 통신판매를 들고 있다.
성별, 연령별로 보면, 남성 전체에서는 「건강식품」이 23.1%로, 「책·잡지·만화」(25.1%), 「신사의료품」(24.8%)을 이어 3위의 구입율로 나타났다. 남성의 연령층별로 보면, 60∼69세가 40.0%, 70세 이상이 34.0%, 50∼59세가 27.5%이다.
여성 전체에서는 「건강식품」은 28.6%로 「부인 의료품」(47.9%), 「화장품」(42.0%)을 이어 남성과 같은 3위의 구입율을 보인다. 여성의 연령층별로는 60∼69세가 41.7%, 70세 이상이 39.4%, 50∼59세가 30.3%이다. 남녀 모두 60대, 70대 이상, 50대 순으로 60대 니즈가 큰 것으로 분석한다.
2010년 1년간 통신판매를 이용한 회답자(「본인과 가족이 이용」+「본인만 이용」)에 대해 구입에 이용한 광고매체에 대해 질문한 결과, 「컴퓨터 인터넷」이 52.8%, 「국내 카탈로그」33.5%, 「TV 쇼핑」25.9%, 「다이렉트 메일」24.1%, 「전단지」21.5%, 「신문 광고」18.2%, 「휴대폰 인터넷」16.1% 순이다.
통신판매를 이용한 신청수단에 대해서는, 「컴퓨터 인터넷」54.5%, 「고정전화」42.5%, 「우편」26.7% 순이다. 성별로 보면, 「컴퓨터 인터넷」이용율은 남성이 여성을 크게 웃돌고 「고정전화」이용율은 여성이 높다.
-기사출처: 일본식량신문 2011.6.17
'(일본) 건강식품, 통신판매 이용실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