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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06

농수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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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대책본부 운영


  한국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농수성은 27일, 긴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열어, 수제대책과 함께 새로이 국내 방역 강화를 확인했다.  양계장의 들새 침입방지와 농장 출입구 소독, 이상 발견시의 조기 통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본부장인 마츠오카 농수성 장관은 「일본에 침입하지 않도록 대책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결의를 보였다.


  해외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농수성이 대책본부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  한국에서는 이번달 하순에 남부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닭 약6700마리가 죽고, 사인이 독성이 없는 H5N1형 바이러스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인접국에서의 발생이므로, 농수성은 이미 공항이나 항만에서 한국으로부터 오는 입국자의 신발바닥,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양계장에 대한 들새의 침입방지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청정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계육 수입정지를 계속하며, 한국에서 오는 여객 전원에 대해 신발바닥과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할 방침을 결정했다.  농수성은 24일, 각 지자체에도 방역철저를 요청한 상태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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