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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2007

LA 한인타운, 마켓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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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터블 시티센터에 씨티마켓이 오는 7월 개장하는 데 이어 또하나의 한인 마켓이 LA한인타운에 오픈할 예정이어서 마켓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롤랜드하이츠 지역에서 영업중인 동부 도레미마켓(대표 백금제)이 LA의 올림픽과 알바라도 인근 구 동대문 시장 부지에 이르면 6월중으로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부 도레미마켓측은 현재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 도레미마켓이 입주할 구 동대문 시장은 대지 면적 7만2000스퀘어피트 크기에 건물 면적 2만5000스퀘어피트 크기로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추진되던 곳이다.


건물주측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지만 동부 도레미마켓과 이미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름까지 오픈을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한인타운에선 한남체인과 갤러리아마켓 플라자 마켓 아씨마켓 가주마켓 한국마켓 등 기존의 6개 대형 마켓 외에 씨티마켓과 동부 도레미마켓이 가세해 8개의 대형 마켓이 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식품도매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제 한인타운은 유례없는 마켓 경쟁 시대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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