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04
2005 미 수출입 균형유지 전망(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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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미국의 농산물 수출액은 560억불로 2004 회계년도의 623억불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곡물, 종자유, 면실유 등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반면, 전세계 공급량 증가로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상항에서도 견과류를 포함한 원예작물 수출액이 138억불로 증가할 전망이며, 기타 낙농제품의 수출증가도 예상되고 있다.북미자유무역협정국(NAFTA)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상위 최고 수출국으로서, 캐나다 수출액 97억불, 멕시코 80억불에 이어 일본 77억불, 유럽연합 65억불, 중국 46억불로 전망되고 있다. 40년간 상승 추세에 있는 미국의 농산물 수입액은 560억불로 전망되어 2005년에는 수출입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증가 품목은 식음료 제조용 기름(essential oil), 과자류, 와인 및 맥주, 소고기, 가공과채류, 신선 채소류, 각종 그로서리 품목 등이며, 주요 수입 국가는 유럽연합, 멕시코,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호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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