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
2000
덴마크, 과일야채의 1/3에서 독성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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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독립소비자단체 Gron Information은 최근 농림부의 연간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조사에서 1998년도 덴마크에서 소비된 총야채과일의 1/3이 독성분에오염되었다고 발표했다.'98년도 농림부 식품검사부는 수천 번의 무작위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그중 덴마크산 야채과일의 10%가 농약 등 독성분에 오염된 반면 수입산은 무려 40%가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깨끗한 야채과일은 양파, 대파, 콜리플라워, 샐러리, 아보카도, 붉은 양배추등으로 원산지에 관계없이 오염도는 0상태였으며 가장 오염도가 높은 신선품은 외국산 딸기, 베리 종류 등 주로soft fruit종류이었으나 외국산 hard fruit(사과, 배등)도 대량 오염된 것으로 나타냈다. 어느 신선품을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발견된 독성분은 thiabendazol 이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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