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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태국, 베트남 최대 과일 수출국 돼 (최근이슈)

조회317

태국이 중국을 뛰어넘어 베트남으로의 과일과 채소 최대 수출국가가 되었다. 9월까지 집계된 공식 통계에 따르면, 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과일과 채소의 가치는 약 1억 3,500만 달러이다.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과일 양은 1억 달러에 그친다.

 

태국은 베트남으로 과일과 채소를 수출하여 2014년 상반기에 7,3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보았다. 태국 청과물은 베트남에서 약 34.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은 23.1%의 점유율만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베튼마 소비자들이 중국 과일보다는 태국 과일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구매 방향도 태국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전했다. 이는 품질과 식품안전기준을 준수하고 겉모습도 훨씬 먹음직스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의 청과물이 베트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을 뛰어넘어 베트남 청과물 수출 1위 국가로 자리 잡은 태국은 앞으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그 입지를 더 탄탄히 만들 것이라고 예상된다. 태국의 청과물이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어떤 입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올지 미리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 출처: Freshplaza 2014.11.1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824/Thailand-surpasses-China-to-become-Vietnams-largest-supplier-of-vegetables,-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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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트남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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