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세븐&아이, 삿포로와 PB맥주 개발
조회422세븐&아이, 삿포로와 PB맥주 개발
세븐&아이홀딩스와 삿포로맥주는 19일, 삿포로가 제조한 PB(Private Brand, 자주기획) 캔맥주를 27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상품명은 '세븐프리미엄100%몰트'로 주류를 취급하는 세븐일레븐 약 1만 4500점포(10월말 기준)에서 판매한다.일본내 대형업체의 상품에 비해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저가격지향이 강한 소비자의 수요확보를 목표로 한다.
빙점하에서 숙성되는 제조법으로 떫은 맛이나 불필요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마시기 좋게 완성하였으며, 가격은 350ml의 캔이 198엔, 500ml의 캔이 258엔이다. 일본내 업체의 맥주와 비교했을 때 10% 정도 저렴하다고 한다. 세븐일레븐 외에도 이토요카도 및 소고, 세이부의 점포에서도 순차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발매 후 1년간 판매목표는 2600만병(350ml캔 환산), 72만케이스라고 한다.
세븐일레븐측은 이번해까지 400만병정도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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