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페루 딸기 제1 수출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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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수출상협회가 8.30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페루 대중국 딸기수출은 17.1만 달러에 달해 동 시기 페루산 딸기 총 수출액의 28%를 차지하여 중국은 이미 페루의 딸기 제1수출시장으로 되었다고 전했다.
보고는 올해 7월까지 페루 딸기 총 수출액은 60.5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302% 성장하였는데 중국과 더불어 네덜란드, 캐나다도 페루 딸기의 주요수출시장으로 각각 15.7만 달러와 9.7만 달러에 달하는 페루산 딸기를 수입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는 페루의 수출 딸기는 주로 "설탕 또는 감미제를 첨가하지 않은 냉동딸기"와 "신선딸기" 2가지인데 올해 7월까지 전자 수출액은 58.9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97%를 차지하고 후자 수출액은 1.6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딸기재배면적의 확대 및 재배기술의 제고와 더불어 페루의 딸기 수출액은 2004년의 66.1만 달러에서 지난해 248.8만 달러로 증가되었고 주요품종은 "CHANDLER"라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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