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2004
2003년도 수출 사과 7할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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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과실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추동 과실의 신장이 두드러져, 2003년도 사과 수출량은 전년대비 68%증가, 밀감도8% 증가했다. 사과는 세계무역기구에 가맹한 대만 수출용이 증가했다. 수입제한 및 관세가 완화되어 선물 및 祭物용 고급 과실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과 수출량은 1만 7188톤. 96%가 대만 수출용으로 01 도의 3배로 늘어났다. 대만은 01년 1월에 WTO에 가맹과 동시에 일본산 사과의 수입제한범위를 철폐. 관세도 인하했다. 이 무역 룰 변경으로 크게 신장. 수출량의 9할을 점유하는 아오모리현도 적극적으로 판매에 노력. 금주 동 縣과 현 물산협회가 상해에 수출한 사과(약 3톤)의 판매가 현지 백화점에서 시작된다. 縣에서는 「중국산 과즙에 억눌려 고전하고 있는 가공용분의 대체가 될 수 있으면」라고 수출을 유력한 판매수단의 하나로 본다. 단지, 「어디까지 신장될 지는 모른다」(동 종합판매전략과)라며 향방을 가늠키 어렵다. 대만이 현재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중국산 사과 등에 문호를 개방할 경우, 상황이일변할 가능성도 있어 대만과 중국과의 관계 움직임이 주목된다. 한편, 밀감 수출량은 5358톤으로 전년보다 8% 증가했다. 일본원예농협련(日園連)이 중심이 되어 크리스마스용 수요를 개척한 캐나다 수출이91%를 차지한다. 카나가와, 시즈오카, 사가 등의 산지는 9~12월을 중심으로 매년 5000톤 전후를 안정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03년도는 시즈오카현의 JA大井川가 전년도 보류했던 대미 수출을 재개. 275톤을 수출했다.日園連은 「크게 증가하는 것은 어렵지만, 금후도 시장확대에 노력하고 싶다」(무역과)라고 계속 대처할 생각. 국가도 「계속적인 수출거래를 추진한다」(농림수산성 수출촉진실) 방침이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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