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6월, 가공용 식용유 4.9% 인상, 1년만에 가격 인상
조회5694∼6월, 가공용 식용유 4.9% 인상, 1년만에 가격 인상
마가린등 가공식품용 식용유 거래 가격이 상승했다. 대두유와 채종유는 제유회사와 식품회사에 의한 4∼6월기의 가격 교섭으로 1년만에 가격 인상이 결정됐다. 대용량용은 이전4분기에 비해 4.9% 상승하고, 원료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다. 이로 인해 마가린등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가공식품 제조사용의 가격이 대두유가 1kg에 215.5엔, 채종유는 213.5엔이다. 1∼3월기와 비교해 각각 10엔 (4.9%) 인상되었다. 가격 인상은 작년 4∼6월기이후 처음이다.
각 제유회사는 1kg당 20엔의 가격 인상을 예정했으나 1kg에 10∼20엔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싼 원료값때문에 가격 인하 폭이 컸던 수요가를 중심으로 일정한 가격 인상이 가능해 진 것이다.
한편, 수요가측은「집중 구매등 구매 방법을 달리하여 가격 인상 폭을 줄이고 있다」 (식품 대기업측)고 말했다.
4∼6월기의 대두유와 채종유의 대량 가격 산정 기준이 된 것은 1∼3월기의 대두와 유채의 해외시세이다. 대두의 시카고 선물은 남미의 흉작등을 원인으로 올해들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제조사는 원료가 상승 유지된다면 7∼9월기도 가격 인상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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