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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07

우크라이나 당류시장 난항

조회368
 

당류 제조업자들은 올해 전국민적인 나들이(축제)기간의 판매 증가가 전보다 부진해서 적잖이 실망해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수도권시장이 실제적으로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침체상황에 빠졌다고 보고있다.

 

현재 수도권의 당류 시장은 공황상태에 빠져있다. 축제기간을 전후로하여 오랫동안 지속되오던 판매증가가 올해 축제기간 전에 판매량이 현저하게 부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경향이 처음 발생한 때는 올해 신년으로 실제적으로 12월의 판매량이 11월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휴일의 바로 직전에 그 수요량이 증가하긴 했으나 1~2일동안 이었기 때문에 일주일을 봤을 때 전체 당류의 양이 증가했다고 보긴 어렵다.

 

이런현상은 3월 8일(여성의 날)에도 나타났다. 최근 이런 대규모 행사일 전에 판매량 증가 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두르러 지고 있다. 일년전만해도 이 시간의 판매증가율이 최고 25%였지만 올해는 10~15%까지 하락했다

 

이런 댱류시장의 이익감소는 임대비증가. 사회 납입금 감소 등등의 이유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요구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당류의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 기독교 금식기간이 신년과 여성의 날과 겹치면서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런 일시적인 판매증가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끼예프 사람들의 지불능력이 향상되면서 당류의 소비가 매일매일 이루어 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견해는 이미 수도권 당류시장은 거의 포화상태이며 더 이상의 판매증가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출처 : 2007년 3월 28일 <http://dsnews.com.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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