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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2010

(일본) 야채 가격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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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채 가격 안정

         

  연휴가 끝난 6일,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청과물 거래는 야채가 전반적으로 내렸다. 연휴기간 중의 좋은 날씨로 관동 산지를 중심으로 늦어졌던 입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단지, 4월까지의 일기불순 영향도 커서 앞으로 입하량이 단적으로 늘어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시세는 당분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실은 입하가 늘지 않았다.


  야채는 중량 야채를 중심으로 입하가 늘어났다. 오따시장의 입하량은 3323톤으로 전회의 휴시 직후였던 4월30일에 비해 21% 증가했다. 무는 동26% 증가, 양배추 동57% 증가, 배추 동77% 증가했다.


  입하가 늘어나 시세는 안정되고 있다. 오따시장에서는 동일, 치바산 무 1박스(10kg L급) 상가 1260엔, 가나가와산 양배추 1박스(10kg L급) 상가 1260엔으로 각각 전 시장에 비해 105엔 싸다. 이바라키산 배추 1박스(15kg 2L급) 상가 1890엔으로 동210엔 싸게 거래 되었다.


  4월까지의 흐린 날씨로 가격이 비쌌던 과실과 야채도 가격이 내렸다. 사이타마산 키위1박스(5kg AS급) 상가 1785엔, 토치기산 토마토 1박스(4kg AM급) 상가 1575엔, 오까야마산 가지 1박스(2kg M급) 상가 1365엔으로 각각 전 시장에 비해 105엔 내렸다.


  대형연휴 전까지의 시세고로 연휴 중 슈퍼의 판매는 예년 보다 적었으나 물량부족이 해소되어 다음 주 부터는 시세도 내리면 점두매상에도 반영되어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도매상은 보고 있다.


  오따시장의 과실 입하량은 708톤으로 동15% 감소했다. 예상보다 수박도 입하량이 늘지 않고 멜론도 많지 않아 수급이 어려웠다. 멜론은 내주 이후에나 입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박은 쿠마모토산 1박스(15kg) 상가 5040엔으로 전 시장에 비해 210엔 싸다. 딸기는 토치기산 [토치오또매] 1박스(300g 수1A급) 상가 231엔으로 전 시장에 비해 11엔 싸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7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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