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
2002
미국, 달러 강세 미농산물 수출 지장 초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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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성은 지속적인 미국 달러 강세로 타국산 수입은 빠르게 증가하고 미국 과일 및 채소류 수출에는 상당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였다. 미농무성의 미 농산물 무역 전망 보고서 2월호에의하면 2002년 원예 수출량은 113억불로 전년도보다 약간 증가할 예정이나 일본의 경제 악화로 일본 수출이감소하였으며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2년도 미국의신선 과일 수출액은 21억불, 채소류 수출액은 12억불로 예상된다. 2002년도 미국의 신선 과일 수입액은 빠른 증가를 보여 34억불, 채소류 수입액은24억불로 예상된다.또한 미농무성에서는 장기 전망으로 미국의 신선 과일 수출액이 2011년도에는 2002년도보다 23%증가한 27억불, 야채류 수출액은 2002년 12억불보다 25% 증가한15억불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신선 과일 수입액은 2011년도에는 2002년도보다 32% 증가한 45억불, 야채류 수입액은 2002년도보다 42%증가한 33억불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002년 회계연도 미농산물 수출은 545억불로 전년도에 비해 17억불의 증가가예상되며 2002년도 무역 잉여가 2001년도의 138억불보다 5%증가한 145억불로 예상하고 있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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