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소비재에 영향을 끼치는 다섯가지 트렌드
조회897인구학, 건강, 그리고 다른 기타 요소들과 관련된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가 지금보다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100여개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매 달 150,000여 건의 점포 방문을 실시하는 Acosta Sales and Marketing Co.의 한 관계자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소비재에 영향을 끼칠 가장 큰 다섯 가지의 트렌드는 인구학적 움직임, 기술, 유통체계의 변화, 식료품점의 반경 확장, 그리고 건강일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갈 가장 좋은 네 가지 전략은 스토어 브랜드 또는 개별적인 라벨을 제공하는 것, 점포의 주위와 점포 중앙에 변화를 주는 것, 건강에 초점을 맞춘 것, 지역화이다.” 라고 말했다.
소비재의 판매는 달러판매량은 2% 증가하고 쇼핑을 하는 횟수는 2% 내려가는 등, 침체 이후로 여전히 부진하다.
관계자는 계속해서 제조업자의 이윤을 줄이는 소비자 구매능력과 가격의 상승에 대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바로 코앞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구의 24%인 밀레니얼 세대, 16%를 차지하는 X세대, 24%의 베이비붐세대, 12%의 노년층의 총 네 개의 집단에 초점을 맞췄다.
밀레니얼 세대는 2025년 경 소비를 가장 많이 할 세대가 될 것이고, 현재는 X 세대가 가장 많은 소비를 하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는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소비가 인생의 단계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이에 따라 2020년경이 되면 약 6억 5천만 달러의 식품소비가 베이비붐 세대에서 밀레니얼 세대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구학적으로, 자녀를 둔 부부의 수가 70년대 40.3%에서 현재 19.6%로 줄어든 반면에 일인가정의 수는 17.1%에서 27.5%로 증가했다.
인구 성장은 89%의 인구가 다문화적 배경에서 자라난 것에 힘입어 향후 10년 내에 더 어리고 다문화적으로 쏠릴 것이다.
어린 세대들의 브랜드 선택은 디지털의 영향을 더욱 받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다른 구입경로로의 변화는 일반적인 식료품 유통업체의 판매를 향후 10년 이내에 10%정도 줄어들게 할 것 이다.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경로를 통하여 구매를 할 것 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전자상거래 등이 가장 많이 성장할 것이라며 X세대의 57%, 60%의 베이비붐세대, 64%의 노년층에 비하여 절반도 되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가 일반적인 식료품점에서 쇼핑을 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시사점
시대가 지나고 기술이 발달하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과 기준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음. 온라인 상권, 인구학적인 변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최근의 트렌드로 보이며 판매업자들 또한 이에 발맞출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8.5.
http://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news_home/Consumer_Trends/2015/08/Five_mega_trends_affecting_CPG.aspx?ID=%7B0CB1A466-8D94-46E5-8AE1-D643A1F78EE0%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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