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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2007

LA, 한국정부 지원 빛났다

조회308
 

지난 24~25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07 애너하임 세탁 장비쇼.'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번 장비쇼에는 한국 중소기업진흥청의 지원을 받은 13개 한국 세탁장비업체들이 한국의 앞선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8일~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07 애너하임 건강식품 박람회에서도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설치한 한국관에 12개 한국 건강식품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5만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올해들어 미주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무역쇼에 한국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


한국 중소기업들은 바이어들이 몰리는 크고 작은 무역쇼의 장점을 이용해 미주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몇몇 업체들은 뛰어난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큰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대기업들과는 달리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독자적으로 미국시장을 개척할 여력이 많지 않다.


한국 정부기관들은 미국 지사를 통해 무역쇼 참가신청을 대행하고 부스 렌트와 설치 통역 등 물심양면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중소기업들에게는 '어둠 속의 등대'라 할 수 있다.


한국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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