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공급업체인 프레시웨이 푸드사가 3개주에서 30명이상의 대장균감염환자가 발생해 급히 리콜을 실시 FDA와 함께 조사에 나섰다. 5월 6일 자체리콜을 실시한 프레시웨이 푸드사는 아직까지 FDA가 감염규명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으나 FDA는 로메인상추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대장균에 감염을 규명할 수 있는 증거가 확인되었다고 전하며 이번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발병을 일으킨 대장균은 원인규명이 쉽지 않아 우선적으로 Yuma농장에서 수확한 로메인을 중심으로 공급업체까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들은 대부분 뉴욕주 학생으로 15세와 17세환자 중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발전된 케이스도 발견됐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요식업체에 판매된 로메인은 리콜상태로 일반식품점에서 판매되는 포장된 로메인은 제외된다.

(자료:뉴욕aT센터/워싱턴포스트 20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