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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005

「아침밥」중요성 대두/ 전자조리식품, 제리음료 발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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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중요성 대두/ 전자조리식품, 제리음료 발매 증가


「朝」을 강조하는 식품 속속 등장/ 가볍게 끝내고, 하루의 리듬


「아침밥」이 눈에띄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조식용」「아침의……」

라는 명칭을 붙인 식품이 증가하고 있다.



● 렌지에 조리식품


아사히그룹의 “아사히 후드안도헬스케아”는 19일 “바란스 업 아침의 푸찌부레 꿀 사과”을 발매했다. 금년5월, 20-30대 남녀 350인을 대상으로 한 아침식사에 관한 조사에서 “약 8할이 빵을 아침에 먹고 있다. 약7할은 시간여유가 없다“라는 결과가 나온 것을 참고한 신상품이다. 전자 레인지에 20초 데우는것만으로 빵의 식감을 얻을수 있다고 한다.

한편 닛쇼제분그룹의 “닛쇼후즈”는 7월하순 냉동식품 “ 마마-아침에 마시고 싶은 야채의 포타쥬” 2종을 발매했다. 10종류의 야채와 콩, 마카로니를 넣었다. “아침식사을 먹고 싶지만 아침은 바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전자렌지에 데우기만해서 먹을수 있게 했다“라고 한다. 스프에서는 키코망도 금년봄에 ”아침부터 마시는 야채스프“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우유나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아침에도 담백하게 먹을수 있다고 한다.


 

● 제리-음료


평일의 아침식사는 출근중에 제리음료.

“업무중 배가 고프고 몸도 생각해서 매일 빠트리지 않는데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을 먹으면서 걷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지만 제리음료라면 창피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런 인기에 04년2월 메이지제과가 “퍼펙트 플러스 모닝차지”(금년2월부터 “모닝 서포트제리”)을 발매했다. 4월에는 일본 코카콜라가 “모닝데리 아침바바나/아침사과” (금년4월부터는 “아침사과는 ”아침망고“로). 금년6월에는 폿카코포레이션이 “고항디  배가 든든한 제리”의 용기에 「朝飯」을 넣는등 계속해서 아침식사용을 의식한 제리음료를 발매했다.


●93%가「아침식사는 필요」


 

이러한 제리음료를 “식사대용으로의 역할, 영양보급등의 기능성을 가진 음료”로 후지경제가 조사했는데 아침식사이외의 용도도 포함에서 전체로는 04년도의 판매액은 452억엔, 금년은 479억엔으로 09년에는 490억엔까지 시장이 넓어지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가벼운 아침식사가 등장한 배경에는 “아침식사 결식자”가 증가하는 실태에 있다

아침식사에 아무것도 먹지 않거나, 과자나 과일등만, 정제등만 먹는 사람들로, 후생노동성의 국민영양조사(03년)에는 10.1%. 최고 많은 20대는 26.6%, 30대 17.7%를 상회했다.

외식등의 조사를 한 재팬크레스토에 의하면 금년도 상반기의 수도권과 쿄한신지구의 15-59세 연8만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는 평일아침식사 결식율이 21.9%였다.


이런 조사도 있다. 아침밥실행위원회가 작년11월 20대 독신여성 731인의 회신을 정리한 결과 아침식사 결식자는 11.4%였지만 “아침은 불필요”라고 생각하는것에는 77.8%가 반대했다. 또한 02년 10월에 “아침전용 캔커피 완다 모닝숏트”을 발매한 아시히음료는 작년 여름 20대, 30대의 남성 셀러리맨 1200명을 조사했는대 93%가 “아침식사는 필요”

하다고 생각했다.


 

“과학이 증명한다. 아침식사 추천”(여자영양대학출판부)등의 저자인 카오리가와 여자영양대학부학장은 “인간은 본래 25시간의 일주리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24시간의 리듬에 맞추기 위해서 중요한 움직임을 하는 것이 빛과 아침식사이다. 아침식사는 불필요하다는 사람이 있지만 장기 추적조사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더욱 “예를들면 미국에서는 96년 부터 학교급식을 제도화 했는데 성적향상등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인 학교숙소제인 자치의과대학에서는 87년에 조식을 취한 학생쪽이 성적이 좋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거기서 학생의 생활개선을 추진했는데 의사국가시험의 합격률이 전국에서 1, 2위였고 03년부터 3년간은 100% 합격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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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10분도 걸리진 않는다고 말하는 카오리가와 부학장은 “잘게 부순 냉동된 밥과 냉동야채를 렌지에 조리하고 계란으로 오므렛을 만들고 뜨거운물에 녹히는 것으로 가능한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도 사용. 하지만 그것이 불편하면 가벼운 식품이라도 좋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것보다는 좋다.어째든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9.29, 요미우리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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