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
2002
일본 소비자 인터넷 통해 신선 과일·야채 원산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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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신선 과일·야채의 원산지(생산농가)를확인할 수 있게 된다.이 시스템은 일본 식품조사위원회와 농업부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최근 빈번한식품오염 사고와 라벨링 위조 등의 식품 사고로 저하된 소비자 신뢰를 되찾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일본 생산 농가가 직접 시스템의 database에 등록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생산지,농약사용, (유기농)생산방법, 주소, 포장방법, 분배 등에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게함으로서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생산한 농산물을 8자의 코드(code)를 부여하여 이를 포장에 기록하게 함으로서,소비자 및 유통(무역)업자들은 이 코드를 인터넷에서 찾으면 정보를 알 수 있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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