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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2001

일본, 국내농업파괴 비판에 따라 야채종자수출 자숙하기로

조회451



일본종묘협회는 5월 29일, 개발수입용 야채종자에 대해 수출자숙에 착수하였다.
일본수입 목적으로 상사 등이 해외에서 기술지도하여 재배하고 있는 야채종자로
대파, 피망, 가지, 마늘 등은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하여 일본 국내산지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금년에 접어들어 자민당의 농림의원들이『국내농업을 파괴하는 수입급증의 원인』
이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어 이러한 움직임에 따른 배려로 보인다.

야채종자의 9할은 국내용이며, 나머지 1할은 수출되고 있다.
특히 골풀 등 농산물 3품목에 대해서는 정부가 4월 23일 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발동하는 등 수입야채를 둘러싼 보호주의적 흐름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00년도 일본의 주요국에 대한 종자수출 총량은 1,484톤이며,
이중 중국은 207톤, 한국은 300톤 정도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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