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본식품 방사능검사 강화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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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메이지(Meiji) 분유에서 방사능물질이 검출되면서 대만정부는 일본 방사능 사고
지역 5개현에 대한 식품수입 중단 조치와 함께 기타지역 일본식품 수입검사 강화조치를 발표함
- 일본 분유회사인 메이지(Meiji)사 분유에서 세슘검출사건 발생 후, 대만에서 유통되는 분유에
대해 검사를 하였으나 방사능 물질 미검출
- 그러나 공공건강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원전인근 5개 현(Fukushima, Tochigi,
Gunma, Ibaraki, Chiba)의 식품수입 중단발표
- 또한 기타 8개 지역에 대해서도 유아용식품을 중심으로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하 방사능 물질
검사를 강화키로 함
향후 한국산 분유 및 유제품을 중심으로 일본산을 대체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체계적인 홍보
지원 및 시장진입 전략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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