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딸기 재배현황 및 수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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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 마오리현내 딸기재배 면적이 약 490헥타르가 넘고,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딸기산지인 대호(大湖) 이외,
가까운 인근에 탁란(卓蘭), 태안(泰安), 사담(獅潭), 공관(公館) 등의 지역에서도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12월부터
4월 까지 대만의 딸기의 생산기이며, 매 재배시기마다 딸기의 가격 및 특색 등이 달라진다.
올해 마오리현의 딸기 재배 시기는 날씨의 영향으로 2~3주 지연이 될 것으로 보이며, 12월 하순부터 내년 구정전
까지 제1기, 2월은 제2기, 3월 이후는 제3기 및 제4기로 정도로 재배기간이 예상되며, 제 1기, 2기는 딸기가 크고
가격이 상당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3기에 출하되는 딸기는 기후가 안정적이라 생산량도 많으며, 비록
제 1기, 2기 출하에 비해 크기가 작으나 가격이 더 저렴하여 농민들이 관리를 생산 및 재배 관리를 잘하면 5월까지는
재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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