¾분기 GDP성장률 6% 전망(최근이슈)
조회496여러 은행들과 경제학자들은 둔화된 정부 지출 때문에 3/4분기 필리핀 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 치였던 7%에서 둔화된 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경제기획부 장관 Arsenio M. Balisacan은 화요일에 부족한 정부지출은 3/4분기 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Balisacan은 정부지출이 태풍 “Yolanda”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대한 지원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지출이 내년 1~2분기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필리핀의 3/4분기 GDP성장률은 약 6.3%로 전년도 동기대비 둔화되었습니다. 부족한 정부 지출과 수확량 감소는 이번 둔화의 주요 원인이죠.”라고 ING은행의 수석경제연구원 Joey Cuyegkeng은 밝혔다.
메트로폴리탄 은행 시장분석팀의 Pauline E. Revillas은 이메일을 통해 3/4분기 필리핀 GDP 성장률은 6.1%이라고 전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 굳건한 소비지출과 수출을 꼽았으며 정부의 투자지출이 3/4분기 GDP성장에 악영향을 주었다고 꼽았다.
홍콩상해은행의 아시아-태평양 경제연구원인 Trinh D. Nguyen은 필리핀 3/4분기 GDP성장률을 5.7%로 내다보았다. Nguyen은 3/4분기 동안 정부지출은 1.8% 감소했으며 이는 GDP성장곡선을 하향국면으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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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 역시 3/4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보다 둔화된 5.9% 성장했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GDP는 한 국가의 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에 하나이다. 여러 은행 및 경제학자들은 필리핀 3/4분기 GDP 성장률은 6%로 내다보아 전년도 대비 둔화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둔화의 요인으로 정부지출이 감소한 것과 농산물 수확량 감소를 꼽고 있다. 이처럼 태풍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정부의 지원이 GDP의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바, 우리 수출업체들은 향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2014.11.26
http://business.inquirer.net/182596/experts-see-slower-gdp-growth-in-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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