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 머스크멜론, 단호박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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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양, 안동, 곡성에서 생산한 머스크멜론이 홍콩 수출 길에 올랐다. 한국산 머스크멜론의 홍콩 수출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이번 청양군은 멜론 800박스/(8kg), 안동멜론은 25톤을 수출했으며, 곡성농협은 올해 3000톤을 수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수출물량은 홍콩 대형유통매장 등에 판매될 것이다.
한국산 머스크멜론은 일본산 멜론과 비슷하게, 껍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최하 14블릭스에서 최고 22블릭스까지 나와, 수박보다 달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름철 재배후 저장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머스크멜론은 운송 기간 중 손상을 감소하고 유통 및 보존시간을 연장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홍콩에서도 현재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멜론 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빵, 케익, 음료수, 젤리 등 멜론맛 식품이 큰 인기를 끌 것이다.
머스크멜론뿐만 아니라, 한국 이천농협에서 재배한 단호박이 홍콩에 4년째 수출하고 있다. 이번수출 물량은 7톤으로 홍콩 대형유통매장 등에 판매되며, 홍콩시장 수요 반응에 따라 물량과 횟수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의 단호박은 육질이 단단하며, 단맛이 강하여 다양한 먹거리의 재료 및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홍콩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단호박은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전문 재배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점:
한국멜론이 일본산 멜론보다 시장가격이 낮아 홍콩수출의 경쟁력이 있고, 단맛도 매우 풍부하다. 단호박 과 멜론 둘다 풍유한 재배환경을 접목시켜 안정된 공급량과 경쟁력 있는 시장가격으로 홍콩수출의 더욱 큰 기회 및 가능성이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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