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일본 음료 수출입동향(수입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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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일본의 음료 수출은 103억엔으로 감소세에, 수입은 462억엔으로 증가세에 있으며 그중 생수는 대지진으로
인한 비상수요로 그 양이 대폭 증가함
● 생수는 중국, 홍콩, 대만, 한국 등지에 수출되고 있으며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음
● ’11년 청량음료의 수출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일본 생산 공장의 피해와 해외의 주문취소 등으로 분석됨
● 혼합음료 수출실적은 대폭 감소하였으며 청량음료와 같이 공장가동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방사능 누출사고로
해외의 주문기피현상이 주요인으로 파악됨
● 수입생수는 ’07년도 560천㎘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추세에 있었는데 이는 일본 제조업체들이 일본산 브랜드 판매확대를
우선했기 때문으로 ’11년 방사능누출사고 이후 수입이 다시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경쟁국동향
● 생수는 프랑스가 브랜드 에비앙의 판매호조로 62.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청량음료는 미국이 36.6%, 혼합음료는
미국이 4.39%로 나타나고 있음
● 생수의 단가는 프랑스가 67.63엔, 미국이 30.50엔, 한국이 24.72엔으로 프랑스산의 단가가 월등히 높으며 음료시장의
한국산 단가는 낮은 편임
출처: 2012 일본 수출확대가능품목 조사 p85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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