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2004
일본, 식품메이커 대상 국산재료 사용 식품가공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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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성은 식품메이커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기능성 해명과 고품질 식품의제조 등 일본국내 농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압력과 고전압으로 비가열식품을 개발하는 연구와 주조에 적합한 쌀을 사용한 무세미(無洗米) 기술의 개발 등 금년도 16개 과제를 정했다. 이것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브랜드·일본』의 가공식품공급추진등기술개발 사업이다.국산 농산물 이용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능성의 해명과 지역농산물을 사용하여 고품질식품의 개발을 목표로 식품메이커를 대상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했다. 작년도에는 니이가타현의 절임회사인 야마키식품과 니이가타현농업종합연구소식품센터가 공동개발로 냄새가 적은 단무지의 제조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 금년도의 16개 과제는 코우치현의 JA馬路村은 코우치대학과 공동으로 유자의 과피에포함되어 있는 항산화성 기능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착즙기술의 개발에 도전한다. 전농에히메의 자회사인 에히메음료는 카나자와의과대학 등과 공동으로 감귤류의 착즙으로 대량 발생하는 내피를 사용한 기능성음료 개발을 노린다. 또, 쌀에서는 저아미로스쌀의 쌀과자제조와 쌀에 글루타민산을 첨가하여 새로운 식품소재의 개발을 추진한다.(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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