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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06

벼농사용 농약 베트남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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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국제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식물보호연구소와 공동 연구결과 베트남에 사용할 벼 병해충 동시방제용 농약 신제형 4종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농약은 선진 국내기술로 베트남의 벼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농약제품 수출을 통하여 침체에 빠진 국내 농약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국·베트남간 농업협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LG 생명과학에서 생산예정인 제초제 ‘룩소’ 1종은 피, 사초과(방동사니과), 화본과 잡초에 방제효과가 탁월하며, 국내에서 제조 후 완제품으로 금년 말부터 수출되며, 동부한농화학에서 생산예정인 벼잎도열병, 혹명나방 방제용 살균살충제 ‘보배단’ 등 3종은 베트남 현지공장에서 생산 판매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베트남 벼농사 700백만ha에 사용될 농약수출시장을 확보하였으며, 내년부터 약 28억원 규모가 수출되기 시작하여,  2011년 수출액이 111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농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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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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