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일본 첫 유기(有機) 연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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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의 유기기준으로 양식
유기식재 등의 회원제 택배 서비스를 전개하는 ‘라딧슈보야’(동경도 신쥬쿠구 이노데 아키코 사장)는 EU의 유기양식기준에 의해 양식된 노르웨이산 유기연어를 일본에서 처음 발매한다.
【노르웨이산】'노르웨이산 유기연어'는 EU의 유기 양식기준을 준수하여 노르웨이의 'DEBIO', 독일의 'BIO' 라고 하는 2개의 유기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의 대형 연어양식회사 '사루마르'가
'어류가 살기에 쾌적한 환경으로 관리하되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을 것' 이라는 방침아래, 보다 자연에 가까운 환경과 사료로 양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중부에 위치하는 양식장에서는 '피오르드 협만'과 '멕시코 만류'의 쾌적한 환경아래 통상 (25kg/㎥)의 절반이하의 양식밀도 (10kg/㎥)에서 양식되고 있다.
사료는 청어가 베이스인 어분을 60% 배합한 통상의 연어용 사료(배합비율 약 15%)보다도 어분의 배합이 많은 사료를 배분함으로서 자연환경의 포식상태에 근접하고 있다.
'라딧슈보야'는 8일부터 회원제 호별 택배 서비스를 동사 온라인 점포에서 노르웨이산 유기연어의 냉동가공품(3품)을 판매한다. 판매되는 상품 가격은 '유기연어 횟감용 200g이 900엔(시용가격 850엔) ' ,' 유기연어 횟감용 슬라이스 200g이 950엔(시용가격 900엔)' ,'유기연어 토막(무염분) 200g이 800엔(시용가격 800엔)이다.
출처: 수산타임즈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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