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치츠 불량 재료 사용관련 신뢰도 하락 및 이태리 치즈 산업 위기

이태리 당국의 소비자 식품안전 관련 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담보에도 불구하고, 이태리 치즈가 유효기일이 지나거나 심지어 유효 기간이 지난 재료 를 섞어 만들어 판매되어 ,업자가 구속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서 ,이태리 치즈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이태리 당국이나 EU 당국 공히 이러한 의혹 제기에 ,아무 근거도 없고, 신뢰하고 먹어도 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이번 사태는 올해 3월 이태 리산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 다이옥신에 오염된 우유를 사용했다는 우려관련 ,판매 중지를 당할 지 모른다 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이태리 치즈업게엔 또 다른 위기라 할 수 있다.

이태리 내부부 차관은 상한 우유로 만든 치츠 제조가 일부 있었음을 시인하면서 , 이로 인한 소비자 식문위생관련 안전 문제는 없으며 ,정부는 이미 이태리 및 EU 식품위생 안전 기준에 의거, 7월 4일 필요 조치를 이미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태리 당국은 지난 7월에 식품안전 및 영양 관리청에 어떤 잠재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도 유통 중단 시키라고 지시했고 , 아직 한 달이 지났지만 전혀 문제가 보고된 바도 없지만 ,만에 하나 없고 , 소비자 식품안전에 위해가 될 요소 요소가 발견되면 , 당국은 하시라도 EU Regulation 178/2001 긴급 경고 조치에 의거 매대에서 전량 회수 조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태리 당국은 이러한 사태가 공중 보건에 치명적인 위험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소비자 불신을 조장하고 ,법과 질서를 지켜 제품을 생산하는 대다수의 업자들에 피해를 주는 만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U는 이 치즈 문제가 7월에 처음 부각 되었을 때 , 이 태리 당국으로부터 한 제조 업체가 문제 소지가 있는 우유를 회수재 가공 공정을 거치게 한 후 치즈제조업체로 치즈 제조용 우유제품이 배송되도록 조치했고, 해당 업체는 폐쇄 시켰다는 보고를 받은 바 있으나 ,이 태리 치즈가 생산 공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EU의 공식 입장이라 밝혔다.

*source :Z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