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야냉육모 채용

              -사이타마 JA호쿠사이

  JA호쿠사이기 기타가와베 딸기 부회는 올해 현내에서 가장 빠르게 딸기를 첫 출하했다. 통상의 재배보다 약 2주간 빠르게 수확하기 위하여 야간에 묘목을 냉장고에서 식히는 「야냉육묘(夜冷育苗)」라는 기술을 채용하여 올 여름은 비교적 시원했던 관계로 씨앗의 분화가 빨랐다.

  첫 출하는 평년보다도 2일 빠른 18일로, 추워지면 당도가 늘어 맛있어 진다고 한다.

  부회의 회원수는 12호로 전원이 [친환경 농업인(에코러지 팜(Ecology Farmer))]에 인정되어 있다. 약 2.1헥타르에서 [도치오토메]를 생산하고 있으며 야냉육묘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3호로 젊은 층 중심의 생산자들이다. 기타가와베 마을은 반수 이상의 농가 후계자들이 농업을 물려받고 있어 딸기 생산지로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출하량은 연간 100톤 이상으로 12월부터 본격 출하하여 3~4월에 성수기를 맞이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2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