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쌀작황이 좋아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간 콤파스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금년도 벼 농사의 대풍을 통하여  쌀 자급자족을  실현화 한다는 계획이다.인니통계청 (BPS) Rusman Heriawan 의장은 성명을 통하여 금년도 벼 수확 생산 농지 면적의 경우 전년도 대비 약 13.710헥타르 정도 더 늘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도 대비 2009년 더 많은 수확량을 보여주었고, 금년 2010년도에는 그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관련 농림부 측은 밝히고 있다.

프레미움급의 유기농 쌀의 경우 미국이나 타 다른 나라로 수출을 하고 있으나,반면 국내 일반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정부미의 경우 아직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미의 자급자족에 정부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농림부 장관 수스워노씨는 성명을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쌀 자급자족화가 보다 빨리 현실화 될 것으로 보고 있고, 더욱이 파푸아 지역 등을 벼 농사 전문단지로 조성하는 등 각 지방정부도 자체적인 노력하에 기존의 황무지나 유휴지 등을 이용하여 벼 농사를 적극 장려하고 있고,중앙정부게서도 관개수로 시설 및 각종 댐 시설 등 기초 인프라시설에 박차를 가하여 자급자족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인도네시아 콤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