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 제4회 APEC해양부장회의 참석(최근이슈)
조회442
아펙(APEC)제4회해양부장회의가 2014년 8월 28일 중국하문에서 개막하였다. 본 회의에는 오세아니아, 칠레,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한국, 태국, 미국, 베트남 등 9개의 APEC회원국의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대만은 행정원농업위원회 담당자, 외교부, 환경보호처, 어업 및 기타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농업위원회는 본회의에서 「해양양식안전성(海洋於粮食安全之角色)」분야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본 발표에 의하면 해양이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근본적인 물건은 해산물이고 또한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자료에서도 전 세계적인 어획량이 지난 5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으며 또한 해산물 공급량이 평균 3.2%정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는 세계인구증가률인 1.6%를 초과한 수치라고 전했다. FAO에서 발표한 세계해양어업자원현황에 의하면 90%에 달하는 지역이 이미 개발 또는 과도하게 개발한 상태이고 해양자원은 고갈 위험에 처해있다.
또한 해양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획(??)방법, 불법어획, 해양환경보호, 해양오염감소 등을 고려해야하고 인공양식이 가능한 어류는 증가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다랑어, 장어, 새우, 능성어 등 어류에 대해서는 특별 보호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미래양식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인공양식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류의 종류와 영양성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양식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끝으로 어류의 어획뿐만 아니라 어류 양식 면에 있어서도 국제어업관리합작, 양식기술, 해양환경보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보다 나은 수산물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한다고 발표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해안 및 해양 생태계보존 및 재난 예방」、「해양식품안전 및 식품관련무역」、「해양과학기술혁신」 및 「블루경제」등 4개 분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언급하였다.
해안과 해양자원 및 생태환경은 늘 경제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초석이 되고 해양보호구역네트워크, 해양공간규제평가와 감독 및 육해즉 해안과 해양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해양자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안전한 양식자원이기에 지역경제와 더불어 인류안전강화 및 지속적인 경영환경을 개선해야한다. 아텍에서는 APEC경제체측에서 해양과학기술 및 새로운해양과학연합연구를 강화하고 자료 및 과학지식과 해양공업 분야도 한층 성장할 것을 적극 권장하였다. 블루경제와 경제성장 사이의 밀전한 관계는 창조발전, 경제개혁과 성장과도 관련되어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대만은 최근 하문에서 개최한 아펙제4회해양부장회의에 참석하여 해양산업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회의에서 대만은 미래양식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전 방향에 직접 발표하면서, 앞으로 수산업 발전 부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간접적으로 공표했다. 특히 양식산업과 관련한 꾸준한 기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동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oa.gov.tw/show_news.php?cat=show_news&serial=coa_diamond_20140829112824
'아펙 제4회 APEC해양부장회의 참석(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