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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2007

중국, 푸잰 东山 13억 위안 투자, 양안 수산품가공 집산기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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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잰 东山 13억 위안 투자, 양안 수산품가공 집산기지 세워

  유관부서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푸잰성 남부 동샨다오(东山岛)는 13억 위안을 투자하여 양안 해협 수산품가공 집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东山岛 "申宏顺해양식품", "正好식품", "勋源수산", "中洋통조림" 등 16개 작업현장은 수많은 인파와 기계소리로 들썩이고 있으며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상인들이 총 2억여 위안을 투자한 수산품가공기지도 이 "기지"에 곧 들어설 예정이다.


해협서안 돌출부분에 위치한 동샨다오는 푸잰성의 중점 어장으로 전국에서 중요한 어업현(县)이기도 하는데 동해와 남해가 인접한 곳에 해역이 있어서 푸잰 남부에서 제일 큰 중심어장이다. 최근에 와서 동샨과 대만간의 신선활어교류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양안 수산품의 교류를 진일보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샨현은 13억 위안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하여 대만페리의 정박화물하역구역, 푸잰대만 신선활어수산품거래구역, 수산품정밀가공구역, 보세비축물류중심구역, 수산품 풍미음식구역, 생산 생활필수품공급구역 등 8개 기능구역으로 조성된 양안해협 수산품가공 집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양안해협 수산품 집산기지는 2010년에 완공 후, 연간 대만을 포함한 국내외수산품 50만 톤을 수용하여 원래보다 5배가량 증가, 전 현 수산품 가공량도 지난해 15만 톤에서 80만 톤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수산품가공수출량, 수출액에서 모두 큰 증가 폭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외에 동샨현은 "기지"건설을 돌파구로 전면적으로 가공을 인수받아 대만과 푸잰 수산품을 소개하여 양안 경제무역 교류발전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水产网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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