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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13

[미국-LA]아르헨티나: 밀 부족으로 인한 빵 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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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밀 부족으로 인한 빵값 인상>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밀 수확으로 인해 빵이 모자라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남미지역에서는 밀이 현재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정부에서 수출을 중단하는 방법도 생각 중이다. 지난달 빵가격은 킬로그램 당 $4로 두배이상이 증가했다.

아르헨티나의 2012-13년 밀 생산은 9백만 톤으로 그 전 해의 14백만 톤보다 감소했다.

아르헨티나의 농업계는 최악의 밀 생산을 정부의 농업정책에 있다고 하며 국내 식품 공급을 위한 수출억제 또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밀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들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곡물을 브라질로 수출하고 있다.

 

출처: food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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