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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004

미국 MIT, 인삼종류별 음양의 차이에 대한 원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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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소속 과학자들이 인삼 종류별 음과 양의 차이 즉, 인삼에 따라 혈관의 확장과 축소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9월 7일 판에발표된 보고서에서, 인삼의 상반되는 효과는 인삼 성분의 화학적 구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미국, 중국, 한국, Sanqi 등 4종류의 인삼을 분석한 결과, 두가지 필수 화학물질의 배합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화학물질 중 우위에 있는 성분을 함유한 인삼 종류는 혈관 확장을 촉진하고 그렇지 않은 성분을 함유한경우는 혈관확장을 금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과학자들은 또한 인삼의 가공방법이 최종제품에 함유된 화학물질의 비율을 변형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MIT 연구팀은 본 연구결과가 약초요법에서 표준화된 방법을 요구하는 규정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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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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