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8월 달 초에 러시아 정부가 부과한 무역제한조치에 의해 가금류 및 가격이 25% 증가했다. 러시아 연방 반독점 서비스(FAS)는 이미 사기행위로 인해 가격이 상승한다는 의심으로 시장에 대한 일련의 검사를 실시했다. "고기 생산의 가격의 상승은 무역금지조치와 불완전한 수입대체 때문이지만 우리는 가금류 가격의 상승의 주원인으로 사기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화학 산업 및 농경 검역부의 부국장이 주장했다.

예를 들어, Chelyabinsk Oblast에서 8월 15일에서 25일 간 닭고기 1kg의 가격은 68루블(US$ 4.52)에서 125루블(US$ 3.36)으로 증가했다. 이 증가는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국가 전역에 걸쳐 확인되고 있다. 우리는 가격 상승 원인에 대해 검사할 것이고 부적절한 인상에는 법적 절차를 밟을 거라고 대표가 덧붙였다.

가금류 가격의 상승은 하나의 경향이라고 소매업체협회의 전무이사인 Andrew Karpov이 말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닭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냉동 돼지고기와 소고기, 반제품 및 완제품 고기의 수입을 금지했다. 그래서 가금류 가격의 인상은 불가피했다고 Andrew Karpov는 주장했다.

"가공업자는 소매가격에 압력을 넣어서 도매 부문에서의 가격의 상승을 유발했다"고 농산품전략부장 Albert Davleyv가 확신했다. 가금류 가격에서의 인상에 내부적인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입금지조치가 적자를 유발하고 몇 주안에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다시 언급했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의 금수조치로 인해 과일, 채소, 유제품, 해산물 등 전반적인 식품의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가금류 식품의 가격인상의 정당성 여부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이에 대해 러시아 양조업계, 가금류 소매업체와 정부와의 마찰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러시아 정부가 이러한 가격인상에 대해 처벌 조치를 할 경우 원래 가격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동향에 대한 수출 가금류 업체의 지속적인 관찰과 대응책이 요구된다.

# 참고 자료
http://www.worldpoultry.net/Broilers/Markets--Trade/2014/9/Jump-in-Russian-poultry-meat-prices-1588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