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Dole사 유럽시장 매출 확대위한 전략적 제휴 본격화.
조회630Dole사 유럽 시장 매출 확대위한 전략적 제휴 본격화
Dole 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효과적인 판매 활동을 위해 프랑스의 Compagnie Fruitière와 전
략적 제휴 강화를 추진중이다. Compagnie Fruitière사는 아프리카.카리브해 .태평양 지역 국
가로부터 과일 수입하는 업체중 최대 업체로 ,서부 아프리카에 생산설비도 가진 회사이다.
이 회사는 일 년에 45만톤의 과일을 유럽에 유통시키고 있는데 ,영국 및 프랑스에서 Dole사의
유통망을 공동 사용 하고 있다. Dole사는 Compagnie Fruitier 사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
는데 ,양사는 유럽에서 보다 효율적인 써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매출의 확대를 달성해야 하
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Dole 사는 Dole France 및 JP Fresh를 Compagnie Fruitière에 매각하는 것을 협의 중
이다. 이 매각이 결실을 이루면, Dole France . JP Fresh,그리고 아프리카.카리브.태평양 바
나나 공급시장간의 긴밀한 network 연결이 이루어져 Dole사의 유럽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
Dole사는 매각후에도 Compagnie Fruitière사 지분의 40%는 계속 보유할 계획이며 ,2008년
하반기에 이 전략적 제휴에 대한 최종 마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ole 사는 2007년에 69억유로의 수익을 실현한 세계 최대의 고품질 신선과일 및 신선 야채를
생산. 판매를 하는 회사이다. Dole사는 포장 식품 및 냉동 과일 제품군을 확대 판매하고 있으
며 ,영양관련 교육 마케팅 및 연구 개발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ourc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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