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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2012

[일본]타카라주조, 청주메이커 최초로 싱가폴에 주재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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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주조, 청주메이커 최초로 싱가폴에 주재사무소 개설

 

타카라주조는 10월부터 청주메이커로써는 최초로 싱가폴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하여,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영업활동을 가속화 할 것을 밝혔다. 동 지역은 일본에서의 청주수출은 일본식(食)시장의 확대에 따라, 11년도에는 전년대비 15% 증가 할 정도로 호조이며, 앞으로도 청주소비가 더욱 신장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청주, 미림 등의 확대판매를 진행시킴과 동시에 시장조사를 해나갈 예정이다. 싱가폴은 특히 동 지역에서 청주의 최대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타카라주조는 11년도에 시작한 'Takara 그룹 중기경영계획2013'에서 일본국내에서의 안정성장에 맞춰서 해외에서의 성장기반만들기를 기본방침으로 내걸어왔다. '해외주류', '일본식재도매'를 성장사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해놓아, 미국, 유럽, 아시아 각지에서 주류 및 조미료의 매상확대와 도매판매망의 구축을 꾀하고 있다. 이번 신사무소개설도 그 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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