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1월 4일 새 식품 안전 법률안에 인준했다. 이는 1938년 이후 국가 식품 안전 기초 법안을 재정비하는 첫번째 주요 법률안 통과라고 밝혔다. 식품안정 규정에 관한 법률( Food Safety Bill)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 식품업계에서도 이에 따른 빠른 대응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통과한 법안은 1938년 이후에 70년 만에 있는 개정으로써 검역 및 처벌 강화등이 주요 골자이다. 이에 한국 식품 가공업체는 물론 수입/유통업자들도 규정에 대한 정확한 변경사항을 숙지하여 강화된 법률안 규정 준수에 위반되어 오는 불이익을 피해야 할듯하다. 변경된 사항은 첨부했음. 

[뉴욕 aT 센터, 자료: US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