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계획위원회는 중앙정부에서 가격을 결정하던 설탕가격을 개방한다고선포하였으며 설탕 원재료 수매가격에 대하여서도 성급가격주관부문에서 관리하기로 권한을 위임하였다. 중국 제당산업협회 관계자들은국가의 설탕가격과 설탕 원재료가격의 개방은 중국 제당업체 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관계자에 의하면 설탕가격을 개방한후에도 설탕가격은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한다. 금후 설탕가격은 기업간의 생산원가, 시장수요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일단 설탕 시장가격이 3800-4200元/톤 의 합리한 가격을 돌파할때는 국가에서 비축한 설탕과 수입설탕의 방출로 가격을 안정시킨다. 이번 설탕가격 조정은 또한 WTO가입을 앞둔 준비과정으로서 가입후 중국은 수입관세와 쿼터량 조정으로 세계설탕가격이 중국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다. 中國糖業集團<華糖商情>관련책임자는 현재 설탕가격의 개방은 단시일내에 국내 설탕가격추세에 큰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나, 설탕원료 생산기에는 가격파동이 클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