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전자변형 벼 대량 재배

올해 중국은 상업화를 위한 새로운 유전자변형 벼를 대규모로 재배할 계획에 있다. 이러한 벼는 안훼이省에서 이미 시험재배를 하였다.

이는 전 세계 처음 대규모로 주요 변형작물에 대하여 재배를 실시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빈곤국가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보호 방법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유전자변형 벼의 유전자는 야생벼로부터 취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중국 과학자들은 유전자변형 벼가 환경과 건강측면에서 모두 안전하다고 믿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대규모로 유전자변형 콩, 면화, 유채가 재배되고 있지만 중국은 유전자변형 면화의 파종만 허가하였다.

중국농업과학원 교수인 쟈스롱은 8년간 실험실과 밭의 시험을 거쳤고 이미 안훼이省에서 유전자변형 벼에 대한 상업화 파종을 시작하였으며, 밭에서의 실험효과가 뛰어나고 농약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등 전통벼와 마찬가지로 안전하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法制晩報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