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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012

[싱가포르]중국 신선 야채의 안전성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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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야채를 포함하여 중국산 식품들의 테스트 결과, ‘만족’ 수준과 거리가 멀다고 5월 8일싱가포르 식품 검역청(AVA)은 밝혔다. 문제가 제기 된 이유는 중국의 야채 상인들이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하이드를 양배추에 살포하고 있다는 주장을 상세히 조사한 결과 제기되었다.

 

언론 및 인터넷 매체에서는 이번 주 상동지방의 동쪽 지역의 야채상인 수십 명의 관행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언급했다.

 

포름알데하이드는 실험실 표본과 시체 방부처리를 위한 표본으로 사용되어지는 물질로, 문제시 되는 이유는 이 물질이 암을 유발 할 가능성이 있고, 섭취 했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데 있다.

 

따라서 싱가포르 식품 검역청(AVA)은 신선야채를 포함하여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식품을 싱가포르의 식품 안정 기준 수준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식품에 포름알데하이드와 같은 방부제, 잔류농약, 중금속과 같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싱가포르 식품 검역청(AVA)는 싱가포르 신선야채공급의 29%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요리 및 섭취 전 깨끗하게 씻은 후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영 유통업체인 NTUC Fair Price 의 경우 중국으로부터 30~35%의 신선야채가 수입되고 있지만, 이들의 원산지는 이번에 문제시 되고 있는 지역인 상동지방의 동쪽 지역으로과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 질 것을 약속했다.

 

※ 자료원 : TODAY ( 2012. 5.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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