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푸른 백합 - 산토리와 니가타현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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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푸른 색을 띠는 백합을, 산토리 비즈니스 엑스퍼트(도쿄도 미나토구)와 니가타현 농업종합연구소가 공동개발하였다. 청색 색소 델피니딘을 만드는 유전자를 핑크의 백합에 실험하여 만들었다. 향후, 상품화할 계획이다.
백합은 청색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고, 백, 황, 오렌지, 핑크 등의 색을 가지고 있다. 백색의 백합은 색을 만드는 능력이 없고, 황이나 오렌지의 백합에서는 청색 색소가 있어도 황색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핑크를 사용하여 푸른 백합에 성공하였다.
연구에서는 청색 유전자를 가진 캄파눌라나 팬지, 용담, 라벤다 등 8종의 식물의 유전자를 백합에 실험하였다. 백합에서도 가장 청색 색소가 축적된 것은 캠파닐라의 유전자였다. 다른 식물에서는 거의 청색이 나오지 않았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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