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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2011

(일본) 2011년 야채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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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1년 야채 트랜드


  길게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저가격지향이 심해지는 한편 절약에 지쳐 새로운 제안여부에 따라 소비확대가 기대되는 상품도 나오고 있다.


  야채가 팔리는 조건은 「가격」이 59%로 전년 보다 8포인트 감소했으나 3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어 저가격지향에는 변함없다. 「선도」「조리의 편리」「안전성」은 거의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전년의 일기불순의 영향으로 「식미」가 38%로 전년 보다 17포인트 늘어났다.


  산지에 대한 요망사항은 「품질유지」가 59%로 1위, 「산지정보의 제공」이 33%로 3위로 안정적인 공급을 원하는 항목이 상위를 차지한다. 일기변동은 매년 심해져 유통업체와 산지농가의 긴밀한 정보교환이 더욱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야채 유통에 금후 크게 영향을 미칠 항목에 대해서도 「농가의 고령화 등 생산약체화」(74%)가 1위, 「기상변동」(48%)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생산에 대한 염려가 가장 많다. 3위는 「시장외유통의 증가」(35%)였다. 다음으로 「소비자의 간편지향 등으로 가공식품의 증가」「저출산과 고령화로 소비감퇴」는 각각 29%로 소비동향의 변화도 크다고 볼고 있다.


  소비신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품목을 143 품목 중에서 선택하는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4년 연속으로 고당도 토마토가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고구마, 3위는 스냅 원두콩으로 단맛이 특징인 야채가 상위를 차지했다.


  이유로는, 식미나 간단 조리가 있었던 한편, 고당도 토마토는 가격이 내렸고 연중 공급이 가능해지면 한층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저적한다.


  순위가 크게 오른 9위의 시금치는 작년 물량부족이 지속되었던 영향도 보인다. 생강은 「다양한 효용과 조리방법」이 평가 되어 9위를 차지했다. 14위의 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안정적인 가격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야채 판매 순위 조사결과


11년 순위

10년 순위

품종

판매 기대치수

1

1

고당도 토마토

37

2

2

고구마(安納芋)

28

3

스냅 완두콩

28

4

4

브로콜리

25

5

5

차두 가지콩

21

6

6

아스파라가스

20

7

7

중 토마토

18

12

흑두 가지콩

18

9

12

키타아카리(감자)

14

54

시금치

14

9

미니 토마토

14

21

생강

14

13

15

린카409(토마토)

13

14

46

11

9

마늘

11

46

잎새버섯

11

9

새송이버섯

11

18

16

호박

10

16

고야

10

42

스프라우트

10


앙케트 조사 : 66사 회답 (슈16퍼, 백화점, 생협, 외식 23사, 도매회사 43사)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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