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2002
뉴질랜드 우박 폭풍우로 2003년 사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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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뉴질랜드 지역을 강타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로 40파운드 상자 1백만개에달하는 사과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어, 2003년도 뉴질랜드 사과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풍우의 피해를 입은 사과들은 쥬스 가공용으로 사용되며, 생산자들은 마케팅 업체인엔자프룻(ENZAFRUIT)과 가격을 협상중에 있다. 기존에 New Zealand Apple & Pear Marketing Board였던 ENZAFRUIT는 뉴질랜드산 사과와 배를 'enza' 브랜드로 독점 수출하는 공기업이다. 엔자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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