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21% 감소, 쇠고기 25% 증가 / 과실 13% 증가 - 주요 과실 대부분 증가28일 大藏省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신선야채의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한 46천톤이며, 과실은 13% 증가한 163천톤이었다. 국내산지가 세이프가드(수입제한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표고버섯 외에도 생강(28%↑ / 4,530톤), 대파(71%↑ / 3,850톤), 파프리카(15%↑ / 1,290톤) 등의수입량이 대폭 증가하였다. 반대로 수입이 감소한 품목은 브로콜리(16%↓ / 7,650톤), 무(24%↓ / 7,690톤), 마늘(18%↓ / 3,870톤), 당근(42%↓ / 1,700톤) 등이었다. 과실의 경우는 수입량이 가장 많은 바나나가 16% 증가한 92,6000톤, 그외 그래이프후루츠(3%↑ / 24,000톤), 오렌지(10%↑ / 11,300톤), 레몬(5%↑ / 9,300톤), 파인애플(6%↑ / 8,600톤) 등이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시즌에 들어간 키위도 47% 증가한 4,500톤으로 주요 과실 대부분이 전년보다 많은 수입량을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