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네이션 유통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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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수입이 싼 가격에 더하여 품질도 문제시되는 시대로 돌입하였다. 2007년까지 수입증가 요인이었던 중국산 절화가 2008년에는 국화, 카네이션과 함께 감소되었다. 한편, 품질 면에서 시장으로부터 정평이 나 있는 말레이시아산 스프레이 국화와 콜롬비아산 카네이션은 증가를 계속하는 등, 수입물도 도태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일본 생산자는 신선도를 앞세우는 등 수입물에 없는 부가가치 만들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가 된다.
카네이션은 2007년보다 3% 늘어난 2억2220만본으로 2년 연속으로 2억본을 넘어섰다. 2007년까지 수입시장을 이끌어왔던 중국산은 10%의 큰 폭으로 감소했다.「품질 문제로 경원시하는 풍조가 높아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대형 도매업자는 설명하였다. 콜롬비아산은 1억3487만 송이로 전년보다 13% 늘어났다. 줄기가 튼튼하여「어머니의 날」상재로서 정착한 것이 증가에 박차를 가했다.
농수성이 정리한 화훼유통통계에 따르면 1본당 도매 가격은 38엔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한편, 일본산은 45엔으로 4엔 싸져 가격차가 점점 더 축소되었다. 일본 국내 유통에서 차지하는 수입품 점유율은 설사 일본산이 2007년 정도의 생산량이 있다 할지라도 36%를 넘어섰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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